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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도심 가로수의 가지치기 작업은 전선에 나뭇가지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교통 신호등이 가려지거나 건물 조망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도심 가로수의 대표적 수종인 버즘나무(플라타너스)는 맹아력(萌芽力)이 뛰어나 전지작업을 해도 2개월 안에 녹음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4.14
봄철 버즘나무 가로수 ‘전지작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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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7-04-14 09: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818 |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춘흥(春興)에 겨워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 순백의 목련화 등은 벌써 꽃잎을 떨구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14일 오전 도심 버즘나무(플라타너스) 가로수도 새봄맞이 단장을 위해 전지(剪枝)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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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도심 가로수의 가지치기 작업은 전선에 나뭇가지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교통 신호등이 가려지거나 건물 조망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도심 가로수의 대표적 수종인 버즘나무(플라타너스)는 맹아력(萌芽力)이 뛰어나 전지작업을 해도 2개월 안에 녹음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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