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누가 따 먹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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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5-09-03 16:2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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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은 좀 성급할 수도 있다. 늦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화단 감나무에 아직은 푸른빛이 도는 감잎 사이로 만추(晩秋)에나 볼 수 있는 군침을 감돌게 하는 빨갛게 익어가는 홍시가 참 낯설지만 반갑기도 하다. 저 홍시는 누가 따 먹을까. 푸른 감잎 사이로 가을의 절정을 보는 미리 보는 예고편은 고향 들녘의 감나무 아래에서 달달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201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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