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깃동잠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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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5-08-16 16:2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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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에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쇠를 가는 것처럼 말매미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16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동 고층 건물 사이 화단 목련나뭇가지 끝에 ‘깃동잠자리’가 한 자리에서 날아올랐다가 제자리로 돌아와 앉는 행위를 반복하며 먹이 사냥과 휴식을 함께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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