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가운 단비’… 비에 젖은 살구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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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5-06-20 13:4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m.com | 조회 7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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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한해 가운데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창포물이 머리를 감는다는 풍습이 전해오는 단오(端午)이자 6월의 세번째 주말인 20일 오전부터 긴 가뭄 끝에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반가운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살구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살구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노랗게 익어가며 함초롬이 적어 있다. 201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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