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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호 근린공원인 중앙공원은 1993년 12월 조성돼 20여년이 지나면서 각종 수목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봄에는 신록의 푸르름을,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가을이면 울긋불긋 단풍을, 겨울이면 하얀 눈이 내려 앉은 설경을 제공하는 등 4계절마다 자연의 옷을 갈아입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2015.5.16
[포토] 신록의 계절… 부천 중앙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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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5-05-16 13: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616 |
초여름 날씨를 보인 5월의 셋째주 토요일인 16일 부천 중앙공원에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녹음이 짙게 드리워져 청량감을 더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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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호 근린공원인 중앙공원은 1993년 12월 조성돼 20여년이 지나면서 각종 수목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봄에는 신록의 푸르름을,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가을이면 울긋불긋 단풍을, 겨울이면 하얀 눈이 내려 앉은 설경을 제공하는 등 4계절마다 자연의 옷을 갈아입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201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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