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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멧비둘기 부부의 봄맞이 깃단장
월요일인 16일 종일 ‘비소식’
설 연휴 앞둔 17일 오전까지 
더부천 기사입력 2015-02-15 15:3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182


고개를 180도 자유롭게
멧비둘기 한쌍이 고개를 자유롭게 돌리며 깃털 단장을 하고 있다. 20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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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2℃까지 오르면서 초봄같은 날씨를 보인 2월의 셋째주 일요일인 15일 오후 부천 중앙공원에 멧비둘기(산비둘기) 한 쌍이 나뭇가지에 다정하게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깃털 단장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2015.2.15



<날씨> 밤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인 16일에는 영상의 포근한 날씨(5/5℃)를 보이는 가운데 하루 종일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인 17일(3/4℃)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설 연휴 첫 날인 수요일(18일)에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부천의 아침 기온은 영하 2℃, 낮기온은 4℃를 보이겠고, 설 명절이자 ‘얼었던 대동강 물도 풀리고, 눈이 비로 바뀌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목요일)에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아침 영하 2℃, 낮 5℃로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Tip- 멧비둘기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텃새로, 흔히 산비둘기라고 부른다.

낮은 야산과 구릉 숲에 살고 겨울에는 농경지 부근이나 도시에서도 살며 작은 나뭇가지로 엉성하게 둥지를 만들고 2개의 알을 낳는다.

암수가 비슷하며, 깃털은 머리·가슴·배는 포도색을 띤 회갈색이고, 목의 옆에는 청회색과 흑색의 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흑갈색으로 끝에 회백색의 무늬가 있다. 부리는 어두운 잿빛 남색이고 다리는 암적색이며, 눈의 홍채는 갈색을 띤다.


얼굴은 어디 있니?
멧비둘기 한쌍이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힌 채 깃털 단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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