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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활짝 핀 명자나무꽃
꽃말은 평범ㆍ겸손ㆍ조숙ㆍ열정ㆍ신뢰ㆍ수줍음ㆍ정갈함  
더부천 기사입력 2014-04-05 09: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500


명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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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식묵일이자 절기상 봄의 다섯번쩨 절기로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靑明)인 4월의 첫번째 토요일인 5일 오전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 하나를 두고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과 역곡2동 경계지점인 주택가 담장에 명자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다. 낮기온이 12도에 머물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고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이 많아지면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014.4.5

◇Tip- 명자나무

명자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보춘화(報春花)’, ‘산당화(山當花)’라고도 부른다. 중국이 원산지로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는 2m 내외로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열매는 참외 모양의 작은 사과처럼 달리며, 7∼8월에 누렇게 익는다.

명자나무꽃 꽃말은 평범, 겸손, 조숙, 열정, 신뢰, 수줍음, 정갈함 등이다.

명자나무는 홍자색 꽃망울과 함께 푸른 잎새가 돋아나 화려한 꽃을 피우면 이내 가리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꽃말 중에 ‘수줍음’이 잘 어울리는 것같다.



명자나무 꽃망울 /중2동 연꽃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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