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자태 뽐내는 '자주목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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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3-26 15:3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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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낮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주택가에 홍자색 꽃잎을 가진 자주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2014.3.26 |
보통 자주목련을 자(紫)목련이라고 하지만, 자주목력과 자목련은 좀 다르다. 자주목련은 꽃잎의 겉이 연한 홍자색이고, 꽃잎 안쪽은 흰색을 띄는 게 특징이다. 반면에 자(紫)목련은 자주목련도 열흘 정도 늦게 피며 꽃잎의 겉과 안쪽이 모두 자주색이다. |
춘흥(春興)에 못이겨 자주목련 꽃망울이 한껏 부풀어 올라 립스틱을 연상케 하고 있다. 자주목련의 꽃말은 ‘믿음’이다. 자(紫)목련은 ‘숭고한 사랑’, 하얀 꽃잎이 백목련의 꽃말은 ‘못이룬 사랑’, ‘우애’, ‘사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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