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첫날 '맑고 포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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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1-01 13:1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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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靑馬)의 해'가 밝았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첫날인 1월1일 부천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낮 기온은 8도까지 오르며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부근 연꽃다목적공원 하늘 위로 한줌의 먹장구름 사이로 새해 첫 태양이 눈부신 햇살을 비추며 멋진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2014.1.1 |
한편, 2014년 새해 첫날 '불청객'인 겨울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들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3~4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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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일주일은 큰 추위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주 목요일인 1월9일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 부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낮 기온도 영하 4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워지겠고 금요일인 1월10일에는 아침 영하 10도, 낮 영하 2도의 반짝 추위를 보이다가 주말쯤에 다소 풀릴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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