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란 장미꽃과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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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10-07 14:2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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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인 10월의 첫 휴일인 7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한 주택가 담장에감나무에 노랗게 익어가는 감이 익어가는 가운데 노란 장미꽃이 피어 봄, 여름, 가을이 함께 교차하는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2012.10.7 |
/김영랑(1903~ 1950) “오메, 단풍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닙 날아와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 보며 “오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내일 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메, 단풍들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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