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련나무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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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08-17 14:2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9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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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1℃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연꽃 체육공원에 일본목련나무에 달린 열매가 붉은색을 띠며 익어가고 있다. 2012.8.17 |
일본목련 열매(골돌)는 타원형이고 구과처럼 생겼으며 길이 15cm 내외로서 가을에는 홍자색으로 익는다. 씨앗은 골돌 속에 2개씩 들어 있고 벌어져서 나오며 흰색 실에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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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련나무는 나뭇잎이 넙적하고 크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면 빗소리를 더욱 시원하게 해 준다. 또한 가을에 낙엽으로 떨어지면 밟으면 바스락 소리가 무척 크게 들린다. 이로 인해 일본목련나무를 후박나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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