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에 이어 '폭염경보'가 이틀째 내려진 2일 오후 한낮 최고기온이 36℃를 기록하며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를 보이고 있는데 이날 오후 4시50분께 부천지역 하늘은 코발트(Cobalt) 색의 쾌청한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어 하늘과 땅 차이하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다. 20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