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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핀 노란 장미꽃 한 송이
감나무엔 불그스름한 감 
더부천 기사입력 2018-11-10 10:4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8437


11월의 두번 째 주말인 10일 부천시 소사동 주택가에 핀 노란 장미꽃.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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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동(立冬ㆍ11월 7일)이 사흘째 지난 만추(晩秋)의 길목인 11월의 두 번째 주말인 10일 부천시 소사동 주택가 담장에 빨갛게 감이 익어가는 감나무 아래 노란 장미꽃 한 송이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요즘은 철은 잊은 채 피는 꽃들을 종종 볼 수 있다.

◇Tip- 장미꽃 색깔별 꽃말

장미꽃은 색깔별로 다양한 꽃말을 갖고 있으며, 노란 장미는 ‘질투ㆍ시기ㆍ이별ㆍ완벽한 성취ㆍ사랑의 감소ㆍ변하지 않는 사랑’이란 상반된 꽃말을 갖고 있다.

▲빨간 장미는 ‘욕망ㆍ열정ㆍ기쁨ㆍ아름다움ㆍ절정’, ▲흰 장미는 ‘존경ㆍ순결ㆍ순진ㆍ매력ㆍ결백ㆍ비밀ㆍ새로운 시작’, ▲분홍 장미는 ‘맹세ㆍ단순ㆍ행복한 사랑ㆍ감명’, ▲파란 장미는 ‘불가능한 것ㆍ얻을 수 없는 것ㆍ기적’,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ㆍ첫사랑의 고백’,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ㆍ불완전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노란 장미꽃을 피운 장미 위로 감나무에 불그스름하게 익어가는 감열매.


노란 장미꽃과 감열매가 익어가는 늦가을 풍경. 2018.11.10


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신 11월의 노란 장미꽃.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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