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부천시의회는 장마전선의 발달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시민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취소 결정을 내렸다.
유광호 부천시의회 사무국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부천 지역도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재난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며 “초청 내빈과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부천시도 7월 2일 열릴 예정이던 민선7기(제22대) 장덕천 부천시장 취임식을 시민안전 대비 차원에서 전격 취소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