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태 시의원은 2010년 6.2 지방선거와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과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해 당선됐고,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기 공천을 신청했다가 단수 공천으로 낙천된 것에 반발해 바른미래당으로 입당해 3번으로 3선에 도전한다.
김한태 후보는 ‘일 잘하는 뚝심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천을 가장 잘 아는 시의원, 시작한 일 끝까지!, 더 많은 땀과 뚝심으로 지역발전 완수하겠습니다!’며 능력을 강조하며 3선 도전에 나서고 있다.
김한태 후보는 1965년 부천 토박이 출신으로 부천동초, 부천중, 유한대를 졸업하고 역곡1동 방위협의회 회장, 역곡1동 주민자치위원장, 원미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부회장, 역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역곡동에서 잔뼈가 굵으며 지역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역곡 건우족구회 자문위원, 자연보호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가선거구(원미1동·역곡1동·역곡2동·춘의동·도당동)는 시의원 3명을 뽑는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1-가번으로 첫 도전에 나서는 박명혜(45) 후보, 1-나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현 시의원 정재현(50) 후보, 자유한국당 2번으로 첫 도전에 나서는 곽내경(39) 후보, 바른미래당 3번으로 3선에 도전하는 김한태(53) 후보, 민중당 6번으로 유일한 진보후보를 내세우며 첫 도전하는 박태우(33)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표밭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균형있는 보도를 견지하는 부천의 참언론- ‘인터넷 더부천(The부천)’은 6.13 지방선거에 부천시민의 봉사자로 나설 △부천시장 △경기도의원 8개 선거구 △부천시의원 10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당 및 무소속 예비후보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부천시민과 더부천(The부천) 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부천지역에서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관계로 각 후보별 선거운동 일정을 소상하게 파악하여 전달하는데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각 후보별 선거캠프에서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관한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 정당 또는 무소속 ▲이름 ▲나이(주민등록상 나이) ▲인물 사진 ▲후보자 명함 앞/뒷면 ▲학력 ▲직업(현재) ▲주요 경력(전직ㆍ현직 구분) ▲연락처 ▲출마의 변 ▲주요 공약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정 등 후보자에 대한 기초자료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후보자를 소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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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터넷 더부천’은 후보자 나이 표기에 있어서 모두 만(滿) 나이로 표기합니다. 한국식 나이로 적으면 헷갈릴 때가 있기 때문에 만(滿) 나이로 통일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1990년 생이면 2018년에서 1990년을 뺀 28세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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