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부천시 제1선거구와 제5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확정된 염종현 현 도의원과 권정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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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ㆍ구리시 3선, 이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4시 6분께 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 공천심사 2차 발표를 통해 광역의원 단수추천 53곳과 경선지역 24개 선거구를 발표했다.
부천시에서는 ▲부천시 제1선거구(원미1동·역곡1동·역곡2동·춘의동·도당동)에 염종현(58) 현 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부천시 제5선거구(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동·송내2동)에 권정선(52) 예비후보(현 서정대학교 겸임 조교수ㆍ전국 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를 단수 추천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염종현 도의원은 3선에 도전하며, 권정선 예비후보는 첫 도전에 나선다.
이날 발표한 광역의원 24개 선거구의 경선 지역 중 부천시에서는 ▲부천시 제3선거구(중1동·중2동·중3동·중3동·중4동·약대동)가 가장 먼저 경선 지역으로 선정돼 황진희(55) 현 부천시의원, 박성호(44) 예비후보(전 공주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출강ㆍ전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오윤상 예비후보(25ㆍ전 새부천신문 기자ㆍ현 SNS블루언서) 등 3명이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확정한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공천심사 1차 발표를 통해 기초단체장 단수추천 4곳(수원·의정부·양주시장, 양평군수)과 경선지역 6곳(부천·구리·광주·과천시장, 가평·연천군수)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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