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부천 소사구)이 27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4개년(2012년 5월30일~2016년 1월31일 3년8개월)동안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 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재석), 상임위 소위 출석률, 대정부 질문 등 13개 항목의 객관적 지표를 수집·평가해 상위 20%를 차지한 여야 국회의원 74명을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을 26일 오후 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김상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여성가족위원장,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2년 6월 개원 후 ‘양육비 선지급 법안(제정법)’ 발의를 시작으로 지난 1월말 기준 총 109개의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서민 주거 안정 방안, 4대강 사업 및 가뭄 대책, 국민 안전 강화 등 현안 관련 대책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며 주택임대차보호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해 왔다.
김상희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국회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을 위해, 지역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