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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전 경기도의원, 부천 원미을 출마 선언
“특권정치ㆍ구태정치 청산… 민생에 필사즉생 헌신”
손숙미 당협위원장ㆍ이사철 전 국회의원과 ‘경선’ 
더부천 기사입력 2015-12-15 15: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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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부천시장 후보 경선에 나섰던 서영석(58) 전 경기도의원이 15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영석 전 도의원은 이날 ‘국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오직 민생을 위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특권정치ㆍ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부천 원미을의 민생에 필사즉생의 자세로 헌신코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전 도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부천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ㆍ도의원까지 포퓰리즘정책이 난무하는 100% 야당 일색으로 퇴색했다”며 “부천의 위기는 자신에게 방관하고 지나칠 수 없는 시대적 사명으로 다가왔고, 오직 민생 하나만을 위해 필사즉생의 자세로 헌신코자 하는 진정한 리더가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실도 절감해 출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회의원이 된다면, 특권층 겸직금지법을 반드시 제정하고, 중동 특별계획구역 호텔 부지와 영상문화단지에 문화기업과 IT기업을 유치하고, 원미을 지역의 민생을 위해 포퓰리즘 방지법을 제정하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행복을 지키고, 일 잘할 새로운 일꾼인 자신을 반드시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은 1958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7대 경기도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 반석사회교육센터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의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


국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오직 민생을 위해

부천시민 여러분! 원미을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을 마음의 고향으로, 원미(을)을 정치적 터전으로, 민생정치에 헌신해 온 서영석입니다. 어느덧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겨울의 한 가운데 와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삼포세대, 흙수저, 죽어야 사는 나라”로 대한민국을 비관하고 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만큼이나, 민생이 시리고 아프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것 같아, 대한민국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2015년 겨울은, 정파·계파 싸움, 공천권 싸움, 기득권 싸움을 할 것이 아니라 민의의 대표자로서, 민생입법을 통해, 국민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치인의 숙명으로 알고, 절박한 심정으로 오로지, 또 오롯이 민생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원미(을) 주민여러분! 지금껏 우리 지역 정치인들 어땠습니까?

지역 주민들은 힘을 모아 지역의 민생을 위해 성실히 일하라고 그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국민위에 군림하고 특권정치, 구태정치를 일삼고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의 대표로서, 지역의 일꾼으로서,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는 과연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결단코 아니었습니다!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해야 할 국회의원이, 지역주민의 대표라는 본연의 역할을 망각한 채, 특권적 권리를 누려 왔을 뿐만 아니라,강성 좌파를 대표해 국가 안보와 정체성에 위해를 가하고, 허위사실과 유언비어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구태정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의 대표이자, 지역의 대표라는, 국회의원의 헌법적 가치가 유린되어 온 지난 10년 동안, 우리 부천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ㆍ도의원까지 포퓰리즘정책이 난무하는 100% 야당 일색으로 퇴색했습니다.

퇴락한 부천은, 재정 건전성이 90년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추락을 거듭해왔고, 급기야 국유지를 파는 그리스처럼, 시유지를 팔아 채무를 갚는 참담한 재정위기 상황을 맞았습니다.

저, 서영석은 아버지 대부터 자녀ㆍ손자에 이르기까지, 4대가 부천에 정주하는 지역의 주민으로서, 한 세대ㆍ30년이 지나도록 부천의 미래를 육성해온 교육자로서, 우리 부천의 위기는, 저 서영석에게는 방관하고 지나칠 수 없는 시대적 사명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부천의 위기는, 오직 민생 하나만을 위해, 필사즉생의 자세로 헌신코자 하는 진정한 리더가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실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 서영석은, 특권정치ㆍ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부천 원미(을)의 민생에 필사즉생의 자세로 헌신코자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서영석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첫 번째로, 국민의 대표로서, 특권층 겸직금지법을 반드시 제정하겠습니다.

입법자로서의 국회의원의 권위가 남용되지 않도록, 모든 직위를 겸직할 수 없도록 법제화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이 자신의 영달의 위해, 문어발식으로 많은 지위를 겸직하면서, 견제와 균형, 이해 상충 방지라는 권력분립의 대 원칙을 언제든 무력화시킬 수 있는 특권층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국민만을 바라보고 묵묵히 일하는,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저 서영석은 지역의 대표로서, 중동특별계획구역 호텔부지와 영상문화단지에 문화기업과 IT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부천은 제조업이 부흥하던 산업화 시대의 야성이 사라지고, 베드타운이라는 유순한 정체 도시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혁신과 기업가정신이 생동하지 않는 도시는 심장이 뛰지 않는 죽은 도시와 다름이 없습니다.

부천의 문화정책에 산업의 날개를 달고, 서울·인천 간 거점도시로서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로, 저 서영석은 원미(을) 지역의 민생을 위해, 포퓰리즘 방지법을 제정하겠습니다.

예산확보 없이 선심성 사업, 복지예산을 늘려가던 야당 부천, 이제는 그리스처럼 땅을 팔아 채무를 갚으며 연명하게 되었습니다.

포퓰리즘은 정치적 뇌물이자 마약이며, 미래세대를 착취하는 죄악이라는 사실이, 브라질·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의 몰락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예산을 확보하고, 그 이후에 정책을 추진하는 ‘선 예산확보, 후 사업추진’이라는 공식이 반드시 성립하도록 법제화 하여, 지역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으로 민생이 병들지 않도록 만들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심판론을 통해, 진실한 사람만이 제20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바 있습니다.

저 서영석은 2006년 경기도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한시도 지역을 떠나지 않았고, 새누리당 부천시장예비후보로,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 곁에서 민심을 살펴왔습니다.

저 서영석, 소중한 시민의 땅을 매각하려는 부천시장에 맞서 지역 주민과 함께 12,242명의 매각반대 서명을 받았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교과서 국정화 필요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천에서 포럼을 주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한 더없이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이었고 동행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원미(을) 주민 여러분!

이제는 특권정치·구태정치가 난무하는 “나 잘난 사람”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행복을 지키고, 원미(을)을 지켜나갈 “일 잘할 사람”, 서영석, 새로운 일꾼, 저 서영석을 이번 제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자, 지역의 일꾼으로서, 오직 민생에 충실해야 합니다. 저 서영석은 이러한 국회의원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나가고 이 나라와 부천을 위해 헌신하는 참신한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이제, 구태 정치와 특권 정치는 시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새 시대는 새로운 인물이 이끌어야 합니다. 낡은 부대에 새 술을 닮을 수는 없습니다.

특권정치·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오직 민생만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서영석에게 원미(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국민을 위해, 부천을 위해, 오직 민생만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젊고, 참신한 일꾼, 저 서영석에게 여러분과 당원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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