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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중앙선대위원장,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지원 유세
“부천을 가장 잘 알고 열정과 능력 겸비한 인재”
홍건표 前시장 “중앙공원 문예회관 백지화” 촉구
부천시 장애인 복지추진위원회와 정책 협약 체결 
더부천 기사입력 2014-05-24 19:3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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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첫 주말인 24일 새누리당(기호 1번)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를 위해 이인제 중앙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부천을 찾아 지원 유세를 벌였고, 홍건표 전 부천시장도 김만수 후보의 중앙공원 내 문예회관 건립 공약의 백지화를 촉구하며 이재진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 소풍터미널 뉴코아백화점 앞에서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부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월호 사건으로 경기도의 아들과 딸들이 너무도 많이 희생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온나라를 짓누르고 있다”면서 “6월4일은 우리 고장, 경기도의 일꾼을 뽑는 날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는 날이며, 이재진 후보는 부천을 가장 잘 알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은 “19년 전 민선 초대 경기도지사로 만들어주신 부천시민께 감사하다”며 “지금의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를 보면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며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를 지지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는 “부천시장은 혼자 일 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지사와 호흡을 맞춰야 하고, 경기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아야 나라가 발전하고 경기도가 발전하며 부천이 발전한다”면서 “하지만 부천의 현실은 무능한 야당 시장과 야당 시의원들로 인해 무너져가고 있다”고 부천지역의 야당 독주 견제론을 강조했다.

이재진 후보는 세월호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로 국가를 개조하겠다’고 언급한 말을 상기시키면서 “국가가 개조되려면 부천시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부천의 아들 이재진이 부천시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몰아주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진 부천시장 후보는 앞서 오전 6시부터 송내역에서 한 시간동안 시만들에게 아침 인사를 한 뒤 오후 2시30분에는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핸드 바이크 체험교실’에 참석해 부천시 장애인 복지추진위원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중앙공원에는 홍건표 전(前) 부천시장이 참석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애용하고 가장 많이 사랑하는 중앙공원의 녹지공간을 훼손하며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만들려는 김만수 후보의 만행을 규탄한다”면서 “부천시민들이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1천400억원짜리 콘크리트 건물은 부천시민들에게 절대 필요한 게 아니며, 부천시민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라고 새정치민주연합 감만수 부천시장 후보의 중앙공원 내 문화회관 건립 공약의 백지화를 촉구했다.

홍 전 시장은 “시민이 반대하는 문예회관을 건립하려는 (김만수) 시장과 진정으로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한 이재진 후보를 보면 어떤 사람이 더 훌륭한 시장감인지 알 것”이라며 “나는 그래서 이재진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재진 부천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이자 선거운동 기간 첫 휴일인 25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부평구 부평4동 소재)에서 열리는부천시장 후후보 합동 방송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7시에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소속 부천FC의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홈경기를 응원한다. 부천FC는 이날 시즌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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