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김관수 시의원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종경(49) 전 원종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2-나번을 놓고 한길러서치와 인텔리서치 등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각 300명씩 600명(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및 무당파)을 대상으로 RDD(유선전화 임의번호 걸기) 방식으로 실시한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에서 1위로 확정돼 2-나번을 받고 4선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부천시 자선거구(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에서 새정치민주연합 2-가번은 오정구의 유일한 여성 후보의 우선 추천 몫으로 이진연(48·여) 현 제6대 부천시의원이 배정받아 재선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