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7대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회창 후보의 부천지역 4개 선거구의 선거연락소장이 4일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원미갑은 박상영(50) 전 제일생명 부천지점 소장, 원미을은 강정석(59·상업)씨, 소사구는 이병직(62) 전 소사·범박동장, 오정구는 최택원(49·상업)씨가 각각 맡았다.
한편 무소속으로 활동중인 3선 부천시의원 출신인 전덕생(50) 전 시의원은 이회창 후보를 돕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