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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부천 4개 지역구 풍향계
원미을ㆍ오정구 ‘빅매치’ 예약
원미갑ㆍ소사구 ‘난타전’ 예고 
더부천 기사입력 2008-03-14 09:2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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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는 4월9일 실시되는 18대 총선이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천 4개 지역구(원미갑·원미을·소사구·오정구)의 여야 후보군 대결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여야 대진표가 가장 먼저 확정된 곳은 ▲원미을이다. 통합민주당 배기선(57) 의원, 한나라당 이사철(56) 전 의원, 민주노동당 최순영(55) 의원 등이 수도권지역 최대 ‘빅매치’를 예약해 놓고 있다. 배기선 vs 이사철은 이번이 4번째 대결이어서 마치 OK목장의 결투를 떠올리게 한다.

▲원미갑은 한나라당에서 임해규(48) 의원이 일찌감치 재선 도전 공천장을 받아들고 선거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통합민주당에서는 김경협(45) 전 부천노총 의장·신종철(44) 전 도의원·조용익(41) 변호사 등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초 여론조사 경선으로 공천자를 가릴 예정이었으나, 전략공천설이 꼬리를 물고 있어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인지는 아직 불투명해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조한국당에서는 백선기(49) 전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의 공천이 확정돼 표밭갈이에 나섰고, 자유선진당에서는 안동선(72) 전 의원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소사구는 한나라당 차명진(49) 의원이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위한 공천을 받고 지역구를 누비고 있는 가운데, 통합민주당에서는 김만수(44) 전 청와대 대변인과 조영상(47) 변호사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론조사 경선으로 공천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주말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이르면 17일께 후보공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이혜원(44) 부천시위원장이 나섰고, 자유선진당으로는 전덕생(51) 전 3선 시의원, 무소속으로 길영수(51) 전 충청도민회·산악회 명예회장이 출마를 준비중이다.

▲오정구도 대진표가 짜여졌다. 한나라당 박종운(48) 당협위원장과 통합민주당 원혜영(56) 의원이 16대 총선 이후 2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탈환이냐, 수성이냐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박종운 후보는 야당 후보에서 벗어나 집권여당 후보로 지역발전이 더딘 오정구 발전을 위해 힘있는 일꾼을 밀어야 한다는 선거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3선 도전에 나서는 원혜영 의원은 높은 인지도와 부천지역 인물론을 내세워 그동안 다져온 지지층 결집 및 확산에 주력하며 수성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부천 4개 지역구 여야 후보군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원미을과 오정구는 언론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곳이어서 중앙 정치권의 흐름과 함께 선이 굵은 공중전 양상을 띤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원미갑과 소사구는 한나라당·통합민주당·민주노동당(소사구)·자유선진당·평화통일가정당·무소속 등 여야 후보군이 난립해 치열한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여야 각 후보진영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선거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앞서 조직 결집을 통한 세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천 경쟁이 아직 진행중인 통합민주당의 원미갑와 소사구 예비후보들은 피말리는 시간을 보내며 공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덧 부천지역사회는 총선 정국으로 흠뻑 빨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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