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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취임식, 6만명 초청… 일반 국민 3만명 신청 접수
취임식 참석 신청… 21~27일까지 온라인·우편 접수
취임식 준비·진행 중소기업 기획사 ‘연하나로’ 선정 
더부천 기사입력 2013-01-20 14:2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299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취임식 준비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사진 출처= 대통령직 인수위.

제18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선)는 오는 2월25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거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6만명을 초청하고, 이 가운데 3만명은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진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취임식 계획안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2월25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게 될 취임식을 비롯한 취임행사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국민과 함께 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며, 아울러 취임행사는 당선인이 평소 갖고 계신 국정 철학과 비전이 잘 담겨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진선 위원장은 “이런 차원에서 취임행사에는 행사장 규모 등을 고려해서 약 6만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그리고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서 이중에 절반에 해당하는 3만명은 신청을 통해서 선정해서 초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 참석을 신청하실 분들은 21일 낮 12시부터 운영될 대통령직 인수위 홈페이지(www.korea2013.krㆍ바로 가기 클릭) 내 취임준비위 코너를 통해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그리고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은 “특히 국민 대통합의 의미를 살려서 시대간,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을 넘어선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을 종전보다는 대폭 늘려서 특별할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내빈 초청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주한 외교사절을 외국 정부대표로 초청하고, 특별히 경출 시절을 파견하겠다는 요청을 하는 국가가 있는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이번 취임식 준비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취임식 준비와 진행을 담당할 행사 기획사 선정”이라며 “과거에 대기업을 참여시켜 오던 관행을 이번에 깨고 당선인의 뜻에 따라서 새정부가 지향하는 취지에 맞게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쟁 프리젠테이션 참여 기회를 부여했고, 그 결과 중소기업 중에 하나인 ‘연하나로’ 회사가 선정돼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기획사 선정은 새정부의 국정 운영철학을 취임식에서부터 담아내겠다는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은 “취임준비위원회에서는 2월25일 취임행사가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의 새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창중 대변인 “당선인측·당선인 측근이라며 실명 거론않고
구체적 사안들에 보도되는 많은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의 취임행사 계획안 설명에 앞서 “먼저 언론인 여러분께 한말씀 드리겠다”면서 “요즘 ‘당선인측’, ‘당선인 측근’이라고 실명이 거론하지 않고 구체적 사안들에 대해 보도되는 많은 기사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실명을 밝히지 않고 나오는 얘기는 당선인의 생각도 아니고 우리(인수위)와 상관이 없는 일”이라며 “당선인은 국가적 과제나 이슈 등에 대해 직접 명확하게 밝히지 주변에 흘리지 않는다. 그 점을 언론인 여러분께서 잘 이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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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기획 맡은 ‘연하나로’는…>

연하나로(대표 송태일)는 198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이벤트 전문기업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송태일 대표는 이벤트업계 1세대로 꼽히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출 3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지만 굵직한 행사 기획에 참여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식전 문화행사 및 공식행사 연출을 맡았고,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비더레드(Be The Reds)’ 캠페인을 담당했으며, 2003년과 2007년에는 제일기획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고, 2011년 서울디지털포럼 행사 기획과 삼성 갤럭시노트2 월드 투어 2012 상하이 출시 기념행사 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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