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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의장 ‘의장실 감금’ 논란일듯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점거 외부와 연락 차단
한나라당 의원들조차 의장실 출입 철저 통제
吳의장 감금 진위도 추후에 명백히 가려져야 
더부천 기사입력 2007-05-18 17:5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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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감금= 1신> 열린우리당 의원들에 의해 의장 집무실이 점거돼 외부과 연락조차 두절된 오명근 의장은 의장 집무실 안 휴게실(내실)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명근 의장이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의해 감금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강력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오후 7시25분께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장실을 들어가 확인한 결과 의장 집무실 안 휴게실(내실)에 오명근 의장과 유중혁 부의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의장 집무실을 점거하면서 의자 등 사무실 집기로 외부인사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바리케이드까지 치고, 내실에 의장단을 몰아 넣은 채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시켜 의장단의 본회의장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사실상의 점거 농성을 벌였다는 것을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의장 집무실 점거 후 내실(휴게실)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물리력을 행사했는지 여부에 따라 의장단 감금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장실에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함께 있는 상태다.

<속보> 18일 오전 10시 개회됐다가 정회에 들어간 부천시의회 제1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속개되지 않은 채 장기간 표류중인 가운데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3인 협상대표가 ‘3대3 맞장 토론’이 격렬된 직후인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시의회 4층 의장실을 점거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오명근 의장과의 연락을 철저히 차단하고 의장비서마저도 출입을 통제시켜 ‘의장 감금’ 논란의 소지를 낳게 하고 있다.

시의회 4층 의장실은 외부 인사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 채 부속실 대표 전화(032-320-5200)만 의장비서와 직원들이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뿐, 의장 집무실에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점거한 채 문을 걸어 잠근 채 오명근 의장이 밖을 못나가도록 통제하고 있다.

현재 오명근 의장과는 핸드폰 등 일체의 연락이 외부와 두절돼 있는 상태다.

오 의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사실상 감금돼 있는 것이 자의(自意)인지, 타의(他意)인지 조차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의장 부속실에서 외부 전화를 받고 있는 의장 비서조차도 “오 의장이 감금된 것이냐, 아니냐”는 질문에 “의장님의 뜻을 확인할 수가 없다, 집무실에 자신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1시간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조차 “오 의장을 만날 수도 없고 연락초자 안되고 있다”면서 “의장실을 점거하고 의장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아예 연락조차 안되도록 통제하는 것은 협상은 물론 본회의 진행을 하지 말자는 것 아니냐”고 거센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소속 오명근 의장이 외부와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의장실을 점거하고 있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어떤 입장을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도 추후에 명명백백하게 가려져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오명근 의장이 외부와 연락이 두절돼 감금 논란을 빚고 있는 의장 집무실에는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7~8명이 점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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