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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의원 “고교생 유학열풍… 공교육 복원 시급”
2003학년도 3천829명에서 2006학년도 7천230명 늘어
“공교육 붕괴가 해외유학 열풍 토양 제공” 지적 
더부천 기사입력 2007-08-31 16:0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556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차명진 국회의원(부천 소사구)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일반계 고교의 유학·이민으로 인한 자퇴 학생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3학년도(2003년 3월~2004년 2월) 3천829명에서 2006학년도(2006년 3월~2007년 2월)에는 7천230명으로 급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차 의원은 '2006학년도 일반계 고교의 유학·이민 자퇴생 현황을 보면 1~ 2학년생이 7천11명으로 전체 자퇴생 수의 97%에 달해 저학년 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을 치른 뒤 내신이 좋지 않으면 해외로 나가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차 의원은 고교생의 유학을 떠나는 자퇴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대해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 위험 수위의 학교 폭력, 학부모의 허리를 휘게 하는 과중한 사교육비 등 공교육 붕괴가 해외유학 열풍의 토양이 되고 있다'며 '무너진 공교육의 복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가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지난 2003학년도부터 2006학년도까지 초·중·고생의 유학·이민을 떠난 자퇴학생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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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003학년도 1만2천379명, 2004학년도 1만1천49명, 2005학년 9천773명, 2006학년도 1만921명.

△중학생= 2003학년도 3천506명, 2004학년도 4천373명, 2005학년도 3천919명, 2006학년도 3천856명.

△고교생= 2003학년도 3천829명, 2004학년도 5천488명, 2005학년도 6천319명, 2006학년도 7천2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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