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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 경선, 문재인 1위… 3연승
2천837표(45,8%) 획득… 제주·울산이어 선두 ‘대세론’ 탄력
2위 손학규 2천328표·3위 김두관 678표·4위 정세균 344표
30일 충북ㆍ9월1일 전북ㆍ2일 인천ㆍ4일 경남ㆍ6일 광주-전남 
더부천 기사입력 2012-08-28 17: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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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18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8일 오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강원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제주, 울산에 이어 3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강원지역 경선은 선거인단 1만102명 중 투표 참여율은 61.3%를 기록한 가운데 유효표는 6천187표 중 문재인 후보는 2천328표(득표율 45.8%)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천328표(37.6%)를 얻은 손학규 후보, 3위는 678표(10.96%)의 김두관 후보, 4위는 344표(5.6%)의 정세균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민주당은 강원지역 모바일투표 방식은 27일 오후 6시부터 실시돼 4명의 후보자 이름을 다 듣지 않고 번호를 눌러도 유효표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로써 문재인 후보는 25일 제주와 26일 울산, 28일 강원 등 3개 지역 경선 결과를 합산 누적 득표에서도 1만9천811표(55.3%)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을 이어갔다.

누적 득표 2위는 7천615표(21.3%)의 손학규 후보, 3위는6천675표(18.6%)의 김두관 후보, 4위는 1천696표(4.7%)의 정세균 후보 순이다

한편, 민주당은 30일 충북, 9월1일 전북, 2일 인천, 4일 경남, 6일 광주ㆍ전남, 8일 부산, 9일 세종ㆍ대전ㆍ충남, 12일 대구ㆍ경북, 15일 경기, 16일 서울에서 순회 경선을 치른다.

전국 13개 권역별 순회 경선에서 1위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지 못하면 1위와 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9월18~23일 실시된다.

순회 경선을 하는 도중에 방송토론회도 열려 28일에는 MBC 100분토론 방송토론회를 비롯해 31일에는, 부산지역 방송토론회, 9월3일에는 광주지역 방송토론회, 9월7일에는 SBS 시사토론 방송토론회, 9월10일에는 대구지역 방송토론회, 9월11일에는 인천 OBS 방송토론회, 9월14일에는 KBS 방송토론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민주당 경선 파행 하루만에 봉합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파행 하루만인 27일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 등 이른바 '비문(非文.비문재인)' 후보들이 경선 복귀를 선언하면서 일단락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눈 앞서 지난 25일 발표된 제주지역 모바일 투표의 로그파일을 재검표한 결과 불공정 논란에 휩싸였던 모바일 투표 방식에서 발생한 무효표가 전체 1% 미만으로 통계상 오차 범위안에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제주 모바일 선거인단 3만2천984명의 자동응답시스템 (ARS) 로그파일을 분석한 결과, 총 10만7천29회의 통화 가운데 무효표로 처리된 ‘중간 실패’ 건은 600표 미만으로 확인됐다.

이는 문재인 후보의 제주, 울산 압승을 뒤집을 수 있는 ‘의미 있는유효값’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각 후보측 대리인과 중 단된 경선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민주당 경선은 이날 원주에서 열린 강원지역 경선부터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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