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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대선후보 노회찬 의원, 18일 부천서 '호프데이'
오후 7시 부천북부역 호프집서 당원들과 토론 
더부천 기사입력 2007-08-16 10:4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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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선 경선후보인 노회찬 국회의원이 오는 18일 부천을 방문해 호프집에서 당원들과 토론회를 갖는 '호프데이'를 연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부천북부역 근처 '유머술사'라는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지역의 당원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의 대선 경선후보가 부천지역 당원을 만나기 위해 부천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노회찬 후보가 처음이다.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 이근선 대변인은 '부천에서도 노회찬 후보의 방문을 기점으로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열띤 선거운동 열기가 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대선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민중 경선제냐, 당원 직선제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기존 당규대로 당원 직선제로 결정돼 당원들에 대한 선거운동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민주노동당 대선 경선후보는 기호 1번 심상정 후보, 기호 2번 노회찬 후보, 기호 3번 권영길 후보 등 3명으로 모두 현역 국회의원들이다.

특히 민주노동당의 대선경선 후보는 모두 당에서 실시하는 성평등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요 당간부들이나 출마자들은 의무적으로 성평등교육은 매년 1회이상 받아야 하며, 이를 이수치 않으면 당직을 박탈 당하고, 후보들은 입후보 등록서류에 반드시 성평등 교육 이수증을 제출해야만 한다.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운동은 지난달 22일 시작돼 오는 9월9일까지 실시되며, 권역별로 투·개표가 동시 진행되는 투표기간은 오는 20일 제주를 시작으로 9월9일까지 권역별로 실시해 3명의 후보중 과반수를 득 표하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간에 결선투표(9월10~15일)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 민주노동당의 당원수는 10만명이 넘었으나, 올해 1월20일까지 입당한 당원까지 투표가 가능하고,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당비를 3개월 미만 미납한 당원은 투표권이 없는 관계로, 총 당권자수는 4만8천191명이며, 경기도내 당권자수는 8천81명으로 서울 9천37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당원이 많다.

민주노동당의 제17대 대통령 선거 출마후보 선출을 위한 권역별 투표는 오는 20일부터 9월9일까지 11개 권역별로 5일간 투표기간이 주어진다.

△제주(2개 지역위)= 20~24일 △광주 전남(19개 지역위)= 21~25일 △대구 경부(18개 지역위)= 22~26일 △대전 충남(19개 지역위)= 25~29일 △전북(11개 지역위)= 27~31일 △경남(20개 지역위)= 29일~9월2일 △부산(15개 지역위)= 30일~9월3일 △울산(5개 지역위)= 9월1~일 △충북(7개 지역위)= 9월3~7일 △강원(12개 지역위)= 9월4~8일 △서울·경기·인천(63개 지역위)= 9월5~9일.

부천 3개구위원회 통합임원 선출 새집행부 구성
통합위원장에 이혜원 소사구지역위원장 선출


민주노동당 부천 원미구· 소사구·오정구위원회는 통합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 지난달 20일 개표하고 과반수 이상 득표를 획득한 임원들로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당권자 692명 중 553명이 투표에 참여햐 79.9%의 투표율 79.9%을 기록했으며, 특히 관심을 모은 부천시 통합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이혜원 소사구위원장이 310표를 획득해 235표를 얻는데 그친 이종문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총 9명을 선출한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여성 3명과 남성 8명 등이 출마했으나, ‘30% 이상은 여성을 반드시 선출토록 한다는 규정’에 의거해 여성출마자 3명(김성은·이미숙·유신호) 모두 당선됐고, 남성은 6명(이기대· 최영진·고승섭·장형일·추윤호·전송철)이 선출됐고 나머지 2명이 낙선했다.

사무국장(임명직)은 전 소사구 사무국장이었던 김채철 당원이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각 부문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부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부분 인선돼 곧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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