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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부천 4곳 15명 후보 등록
원미갑- 4명ㆍ원미을- 2명
소사구- 4명ㆍ오정구- 5명 
더부천 기사입력 2012-03-23 18:0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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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23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부천시 4개 지역구에서는 모두 1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부천 4개 지역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30명(새누리당 9명, 민주통합당 13명, 통합진보당 3명, 국민생각 1명, 국민행복당 1명, 무소속 3명) 가운데 여야 후보 공천 및 단일후보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5명, 민주통합당 9명, 통합진보당 3명 등 17명이 무더기 탈락했고, 국민생각 1명과 무소속 2명이 후보 등록을 포기했다. 탈당을 통해 정통민주당 1명, 무소속 2명이 후보로 등록했고, 자유선진당 1명과 무소속 1명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곧바로 후보 등록을 했다.

4.11 총선 부천 4개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부천시 원미구·소사구·오정구 선관위에 등록한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원미갑 △새누리당 임해규, 민주통합당 김경협, 무소속 류재선, 무소속 김기석 후보(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원미갑에서는 ▲새누리당 임해규(52) 국회의원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김경협(50) 전 노무현 대톨령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무소속 김기석(66) 전 국회의원 ▲무소속 류재선(47) 부천시 뉴타운 재개발 반대 비상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 4명이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호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임해규 후보, 기호 2번= 민주통합당 김경협 후보, 기호 6번= 무소속 류재선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김기석 후보.


원미을 △새누리당 손숙미, 민주통합당 설훈 후보(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원미을에서는 ▲새누리당 손숙미(58) 국회의원(비례대표)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설훈(59) 전 국회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여야 후보간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기호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손숙미 후보, 기호 2번은 민주통합당 설훈 후보.


소사구 △새누리당 차명진, 민주통합당 김상희, 자유선진당 전덕생, 정통민주당 강백수 후보(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소사구에서는 ▲새누리당 차명진(53) 국회의원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김상희(58) 국회의원(비례대표) ▲자유선진당 전덕생(55) 현 경기도당 위원장 ▲정통민주당 강백수(55) 전 경기도의원 등 4명이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호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차명진 후보, 기호 2번=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 기호 3번= 자유선진당 전덕생 후보, 기호 6번= 정통민주당 강백수 후보.


오정구 △새누리당 안병도, 민주통합당 원혜영, 국민행복당 나삼운, 무소속 서영석, 무소속 홍건표 후보(사진 왼쪽부터).

부천시 오정구에서는 ▲새누리당 안병도(54) 전 오정당협위원장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원혜영(61) 국회의원 ▲국민행복당 나삼운(57) 전 국민당 부천 청년부장 ▲무소속 홍건표(67) 전 부천시장 ▲무소속 서영석(54) 전 경기도의원 등 5명이 등록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호는 기호 1번= 새누리당 안병도 후보, 기호 2번= 민주통합당 원혜영 후보, 기호 6번= 국민행복당 나삼운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서영석 후보, 기호 8번= 무소속 홍건표 후보.

예비후보 가운데 원미갑에서는 국민생각으로 공천을 받은 정수천(54) 전 경기도의원이 출마를 포기했고, 소사구에서는 김명원(56) 사단법인 환경대안운동협회 이사장이 무소속 출마를 포기했다.

<3월29일부터 4월10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한편,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3월29일부터 시작돼 4월10일 자정(밤 12시)까지 13일간 펼쳐진다.

따라서 후보 등록을 했더라도 3월29일 전까지는 명함 배부 등 예비후보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 4.11 총선은 12월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두고 실시되는 관계로 여야 정치권의 대선 풍향계로 인식되고 있어, 여야의 대선 예비 주자들이 대거 선거전에 뛰어들어 지원 유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총선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의 변수로는 처음 허용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선거운동 등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부천 4개 지역구의 경우, 새누리당 후보 vs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민주통합당 후보 진영에서는 조직력과 지원 유세 등을 통해 지지층 결집 및 이탈표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자유선진당(소사구)과 정통민주당(소사구), 국민행복당(오정구) 후보와 원미갑(2명)과 오정구(2명)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 진영에서는 공천 불만에 따른 이탈표와 지역구별 정서 등에 기대를 걸며 틈새 전력으로 맞서 부동표 흡수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원미갑과 소사구에서는 야권 성향의 이탈표 여부, 오정구에서는 여야 지지층의 이탈표 여부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원미을은 여야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는 만큼 지지층 결집 및 투표 참여가 승패를 판가름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가운데, 부재자신고(23~27일)를 한 유권자들은 4월4일과 6일 투표가 실시되고, 19대 총산 투표일인 4월11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실시돼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여야의 희비가 교차되는 한편의 드라마가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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