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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예비후보 “원미갑, 전략공천지역 아니다”
“뚱딴지같은 전략공천 얘기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공심위서 단수ㆍ2배수ㆍ3배수 결정만 남은 상태” 
더부천 기사입력 2012-03-03 22:1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290


△김경협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원미갑의 전략공천은 물건너 간 얘기”라면서 “다만, 공심위에서 단수 후보 공천이냐, 2배수 또는 3배수 경선 후보를 결정하는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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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갑에 대한 뚱딴지 같은 전략공천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민주통합당 부천 원미갑에 대한 ‘한국노총 몫의 전략 공천설’로 인해 공천을 신청한 5명의 예비후보(김경협ㆍ김기석ㆍ박성휘ㆍ이상훈ㆍ조용익 *가나다 순) 가운데 4명의 예비후보(김기석ㆍ박성휘ㆍ이상훈ㆍ조용익)가 어제(2일) 공동 성명서 발표에 이어 3일 오후부터 릴레이 철야 단식 투쟁에 돌입하며 ‘밀실 전략공천 저지 및 공정 경선’을 촉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김경협 예비후보는 3일 오후 『The부천』(더부천)과의 전화 통화에서 “부천 원미갑의 전략공천은 오래 전에 물건너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경협 예비후보는 “원미갑은 전략공천 지역이 아니다”면서 “이는 오래 전에(2주전)에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통합당의 전략공천은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안으로, (외부인사) 영입 케이스와 야권 연대 등을 염두해 두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원미갑의 전략공천은 물건너 간 것이어서 전략공천 지역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원미갑은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단수 후보 공천이냐, 2배수 또는 3배수 경선 후보 선정이냐를 결정해 최고위원회에 승인을 받아 발표하는 절차만 남은 상태로 알고 있다”며 “따라서 원미갑은 전략 공천 지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김경협 예비후보는 “다만,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단수 후보 공천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도 심사 결과 1위와 2위 후보간에 현격한 차이가 나고 경선에 부쳐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단수 후보 공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원미갑에 대한 전략 공천설이 나온 것에 대해 “황당할 뿐”이라고 했다.

김 후보측 선거사무장은 이에 앞서 “원미갑은 전력공천이 아니다. 단수 후보 공천은 있을 수 있겠지만, 전략공천을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어 (전략공천 얘기가 왜 나왔는지) 황당하고, 우리측도 조마조마하게 공천 심사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며 “너무 과열된 양상인 것같다”고 했다.

한편, 원미갑에 대한 전략 공천설은 지난 2일자 중앙일보에 ‘한국노총 위원장인 민주통합당 이용득 최고위원이 당 최고위원직 사퇴를 검토하고 있고, 이같은 결정은 당 지도부에 부천 원미갑 등 지역구 5~6석에 대한 전략공천과 2석 이상의 비례대표 몫을 요구했으나 만족스런 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미갑의 전략공천설에 불을 지폈다.

더구나 원미갑은 부천 4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먼저 지난달 22일 공천을 신청한 5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심사위원의 면접 심사를 받았으나, 지난달 29일까지 3차에 걸친 공천 심사 발표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온갖 억측이 쏟아지면서 각 예비후보 진영에서는 심사 결과가 나오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려온 상태였다.

이런 와중에 한국노총 몫으로 원미갑에 대한 전략공천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4명의 예비후보(김기석ㆍ박성휘ㆍ이상훈ㆍ조용익) 진영에서는 공천 심사 발표가 늦춰지는 주된 이유로 바라보고 있다.
릴레이 밤샘 단식 투쟁에 돌입한 4명의 예비후보들은 “국민참여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들이 모바일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한 만큼 경선을 실시하는 것이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부천 4개 선거구 가운데 단수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오정구에 원혜영(61) 국회의원이 지난달 24일 가장 먼저 공천을 확정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소사구에 김상희(58) 국회의원이 단수 후보 공천을 받았다.

또 같은날 원미을은 설훈(59) 예비후보와 한병환(47) 예비후보가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 지역으로 발표됐고, 김진국(53) 예비후보가 이에 반발해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에 재심 신청을 접수해 놓은 상태여서 오는 3월6~7일 모바일 경선 및 3월8일 현장 투표를 실시하는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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