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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예비후보 ‘지지층 탄탄’… 11일 선거캠프 개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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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02-11 17:5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4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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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에 부천 원미갑으로 ·출사표를 던진 민주통합당 조용익(46)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후보자 신청 마감일인 11일 오후 4시 원미구 원미1동 111-1번지 현진빌딩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2-2220)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당내 공천경쟁을 위한 지지층 확산에 나섰다. |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을 맡은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과 조홍규 전 국회의원(13, 14, 15대, 전 한국관광공사 이사장)을 비롯해 원미갑에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기석ㆍ이상훈ㆍ박성휘 예비후보와 원미을에 출마한 송백석 예비후보와 소사구에 출마한 강백수 예비후보, 원미을에 통합진보당으로 출마한 우인회 예비후보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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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역개발 청사진으로 화장장 문제로 수년 동안 갈등을 겪고 고통받은 역곡동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부천 지하철시대를 맞아 부천종합운동장 주변을 생활체육문화공간 조성사업, 부천대와 가톨릭대 주변의 대학로 거리 조성, 심곡복개천 복원, 교육환경 개선, 주차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청년과 노인일자리 창출, 소사-대곡간 전철사업구간의 원미역 신설, 다문화 가정 및 이주노동자, 노인 및 장애우를 위한 일자리와 복지정책 실현 등을 제시했다. |
이에 앞서 조용익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꾼들을 뽑지말고 일 잘하는 일꾼을 뽑아 공정하게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용익 예비후보를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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