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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환 예비후보, 1월9일 오후 4시 출판기념회
‘한병환 사용설명서’…투나웨딩컨벤션 12층
민주통합당으로 부천 원미을에 출사표 던져 
더부천 기사입력 2012-01-06 17:2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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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민주통합당으로 부천시 원미을에 출마하기 위해 구랍(舊臘)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병환(47) 전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위원장이 오는 9일 오후 4시 부천 송내역 북부광장 부근 투나웨딩컨벤션 12층에서 <한병환 사용설명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한병환 예비후보는 <한병환 사용설명서>에 대해 “한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은 시대적 여론이며, 우리나라 정치는 이제 새로운 시대상황에 맞는 패러다음을 준비해야 한다”며 “부천시민들에게 ‘한병환’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구랍 15일 부천 원미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출사표를 통해 “소통 부재로 반복되는 구조적인 부패와 부조리,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회적 병폐,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경제적 고통, 1%에 대한 99%의 희생 등으로 역겨워하고 있는 시민은 이제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을 명령하기에 이르렀다”며 “시민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복지, 취업난, 등록 문제 해소 등과 같은 진정한 소리를 잘 담아낼, 진정한 소통의 경험과 마인드가 있는 사람이 해나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으로 수배와 제적을 당하며 1년6개월간 옥살이를 했고, 1991년 부천노동법률사무소 상담실장, 1994년 부천시 세도(稅盜) 사건 당시 시민대책위 간사로 활동했으며, 1995년 제2대 부천시의회에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돼 3대와 4대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대선에 출마했던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 경기ㆍ부천 공동부본부장을 맡았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 직속 동북아시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참여정부에 몸을 담았고, 2010년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고 같은해 7월 민선 5기 부천시 출범과 함께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위원장(제7대)으로 활동했다.

한병환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출마 및 ‘부천 원미을’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2013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시가 지하철시대를 맞아 이제 연륜과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며, 도시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한 도시 재생사업이 본격화돼야 하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대원칙으로 ‘시민중심 문화특별시 부천’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만수 부천시장에게 힘을 실어줄 진정한 원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은 제2의 고향이자, 우리 아이들의 고향으로, 특별히 ‘원미을’은 최연소 시의원으로 시작해 3선의 시의원으로 지방자치, 생활정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모아준 정치적 모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국민들과 부천시민들은 탁상공론이 아닌 소통, 생활정치의 구현을 바라고 있으며, 지방의 풀뿌리 행정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없이는 신뢰를 받을 수도 없고 피부에 와 닿은 부합하는 어떠한 정책도 만들어 낼 수 없다”며 “부천노동법률상담실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로 일했고, 부천시의원으로 11년간 활동하며 생활현장을 생생히 경험했으며, 부천시 옴부즈만으로서 민원 현장에서 소통하며, 시민 권익 대변자로 경륜을 쌓아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세대 교체, 구태 타파, 통합이 시대의 과제이고 트렌드인 상황에서 유연한 사고, 생활정치의 폭넓은 경험과 마인드를 지닌 역량 있는 사람, 부천시민이 키워준 사람, 시민의 애환과 설움과 고통을 오랜 시간 부천의 현장에서, 원미을 지역에서 함께한 사람, 김만수 부천시장이 시와 시민을 위해 계획한 정책드라이브가 순항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지원을 다 해 나갈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병환 예비후보는 윤병국(49) 부천시의원(의회운영위원장)과의 후보 단일화에 따른 지역내 인사들과의 논의도 오는 10일께 매듭 짓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병환- 윤병국 두 사람간의 단일화 논의는 여론조사를 통한 지지도를 묻는 방식은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돼 할 수 없는 관계로 두 사람을 잘 아는 몇몇 지역내 인사들이 의견 조율을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병환 예비후보 약력

한병환 예비후보는 1965년생으로 서울 보성고, 성균관대 한국철학과(83학번, 문학사),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책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1986년 성균관대 민민투위원장으로 민주화운동 관련 수배 및 제적(1년6월 수형)되기도 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풍림화학 노동조합 교육선전부장(1989년), 부천노동법률상담소 상담실장(1991년), 부천세금도둑사건 시민대책위 간사(1994년)를 거쳐 1995년 제2대 부천시의회 최연소(30세) 부천시의원으로 당선돼 3대 시의원(1998년), 4대 시의원(행정복지위원장, 2002년)을 지냈다.

이후 노무현대통령후보 선대위 경기·부천 공동부본부장(2002년),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2033년), 자연보호 부천시협의회장(2003~2007년), 부천시장 민주당 예비후보(2006년), 누무현 참여정부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2006년), 김만수 부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장(2010년)을 거쳐 2010년 7월부터 부천시 시민옴부즈만 위원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대 총선에서 부천 원미을이 ‘변화의 중심’임을 내세우고 있는 한병환 예비후보는 현대백화점 맞은편 원미구 중동 에스티마오피스텔 417호에 사무실(☎032-327-6617)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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