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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선] 부천시의원 선거 2곳 누가 뛰나
마선거구 4명ㆍ차선거구 3명 예비후보 등록
야권 단일후보 성사 여부 선거전 최대 ‘변수’ 
더부천 기사입력 2011-09-08 17:4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329


10.26 재보선 부천시 마선거구ㆍ차선거구 예비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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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6일 실시되는 재ㆍ보궐선거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인해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에서도 2곳에서 시의원 각 1명씩을 선출하는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지역정가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재선거가 실시되는 부천시 마선거구(상2동ㆍ상3동)에서는 4명의 후보가,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는 3명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추석 민심 잡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2곳 선거구에 8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다.


부천시 마선거구 예비후보 (사진 왼쪽부터) 한나라당 민맹호- 민주당 이동현- 민주노동당 박찬권- 무소속 김원재.

■부천시 마선거구(상2동ㆍ상3동)

-한나라당 민맹호(65) 후보: 1946년생 경남 산청 출신, 매촌초등학교(현 산청초등학교) 졸업, 부일교통 대표이사, 상2동 주민자치위원장,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민주당 이동현(41) 후보: 1970년생 전남 무안 출신, 연세대 행정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 졸업, ㈜오법무닷컴 대표이사, 석천중학교 운영위원장, 부천시농아인협회 고문.

-민주노동당 박천권(38) 후보: 1972년생 서울 출신, 경희호텔경영전문대학 조리과 졸업,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 부천시 김만수 시장 시정운영공동위원회 실무위원, 중소상인 살리기 SSM 입점저지 부천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

-무소속 김원재(51) 후보: 1959년생 강원 동해 출신,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지방자치학과) 졸업, 전(前) 5대 부천시의원(하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상원초등학교 운영위원.


부천시 차선거구 예비후보 (사진 왼쪽부터) 한나라당 윤종권- 민주당 서헌성- 민주노동당 구자호.

■부천시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

-한나라당 윤종권(63) 후보: 1948년생 부천 출신, 용문고등학교 졸업, 전(前) 고강본동 주민자치위원장, 오정구 자전거타기 추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서헌성(45) 후보: 1966년생 경북 경산 출신, 경희대 NGO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전(前) 원혜영 국회의원 보좌관, 전(前) 김만수 부천시장 비서팀장.

-민주노동당 구자호(37) 후보: 1974년생 인천 부평 출신,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전(前) 부천시 옴부즈만 자문위원, 민주노동당 부천시위원회 사무국장.

■관전 포인트

10.26 재보선이 실시되는 부천시 마선거구와 차선거구는 당초 지역인구 원미을과 오정구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민심을 파악하는 정도의 ‘미니 선거전’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서울시장 보궐선거’라는 돌출 변수가 등장하면서 중앙 정치권이 크게 출렁이면서 수도권 지역이란 특성상 유권자의 표심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판이 커지면서 열기 또한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제6대 부천시의회의 여야 의선 분포도(현재 민주당 12석, 한나라당 12석,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진보개혁연대 3석)에 미묘한 변화가 예고돼 재보선을 통해 2석을 어디서 차지하느냐에 따라 후반기 시의원 원구성 등 향후 시의회 의정활동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지역정가의 총력전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선거구별 로는 마선거구의 경우, 한나라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의 등장으로 집안표 단속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무소속 후보의 선전 여부, 그리고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후보간 단일 후보 성사 여부가 선거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차선거구의 경우는 한나라당은 후보 선출과정에서 후보 교체라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지층 결집 여부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야권에서는 마선거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후보간 단일 후보 성사 여부와 더불어 지역구 국회의원인 원혜영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소지를 지난달 26일 서울로 옮긴 것에 대한 지역 여론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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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거구- 민주당 서헌성 후보 512표차 승리
마선거구- 민주당 이동현 후보 110표차 승리
차선거구, 서헌성 46%·윤종권 41%·김정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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