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의원 의정보고회는 3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4일 오후 7시에는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소사구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5일 오후 7시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역곡북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고, ▲16일 오후 7시 별빛마루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사 옥길범박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다.
이건태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상임위(법제사법위원회) 및 입법 성과 등 국회 활동과 지역 공약사항 추진 현황 및 예산 확보 등을 지역구 주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핵심 보고사항으로는 부천에서 매주 일요일, 시민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청취한 ▲일요일에 만나요-이건태의 현장민원실(26회), 당원의 ‘일상적 민주주의’ 정치함양 교육을 위한 ▲우리동네 민주학교(10회),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정책 간담회(18회) 등에 대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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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법안인 ‘표적수사 금지법’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사법개혁 등을 위한 법안 22건 대표발의, 민주당 법률대변인으로서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한 왜곡 조작을 바로잡는 활동 등 국회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건태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 애로사항과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오랫동안 표류 중인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정치 효능감'을 높이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건태 의원은 “첫 의정보고회를 열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등원 후 활동 사항에 대해 꼼꼼히 보고드리고, 주민 여러분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