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도의원은 “경기도 서부권역 중소기업들의 발전은 경기도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중소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현 도의원은 경기도 G-펀드가 제공하는 금융 지원과 안정적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경기도가 더욱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통해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해 투자자들과의 1대1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박상현 도의원은 “이러한 자리를 통해 기업들이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투자 네트워크 확장이 지역 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현 도의원은 “참석한 기업대표님들께서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투자자분들을 만나는 것”이라며 “투자자분들이 이런 기업들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기업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을 통해 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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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은 곧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햤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최한 ‘경기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 및 네트워킹’ 행사는 서부권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촉진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도내 중소벤처기업 35개사와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해 G-펀드별 투자계획 및 투자유치 절차 설명,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과 피칭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G-펀드는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투자조합으로, 올해는 4000억 원 규모로 조성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