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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인사권 독립 해법은 자체 승진… 고참 직원 전입 집행부와 조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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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24-10-14 09:1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1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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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 더부천·부천일보·부천포커스 공동 인터뷰 |
김 의장은 “의회 사무국 승진 인사는 집행부와 전입·전출로 숨통을 트고 있다”며 “자체 승진 요인은 사무국에 근무하는 고참 직원이 퇴직해 자리가 나오면 가능하게 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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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전 의장은 부천시 재정 여건과 관련, “부천시의 국비 지원이 2000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1천 300억원 정도을 못받아 가용예산은 대략 500억 원 정도로 800억 원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
김병전 의장은 “조용익 부천시장과는 2주에 1번 정도는 소통하고 있으며, 사안이 있을 때는 언제든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관계”라면서 인터뷰 말미에 항간에 나오는 2026년 지방선거 부천시장 출마설에 대해 “전 아니고, 조용익 시장과 몇 분 더 있는 것같지요?”라고 반문하는 것으로 특별한 언급없이 넘겼다. |
▼[아래는 서면 인터뷰 전문] |
“도시 노후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도시 성장 정체 |
“풀뿌리 민주주의 지키는 민주시민으로서 |
■김병전 제9대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1958년생 전남 장흥 출신으로,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7년 6월1일 원미구 심곡2동에서 공직(9급)을 시작, 1990년 7월25일 6급(팀장)으로 승진해 환경위생계장, 새마을계장, 사회계장, 민원계장, 시설사업소 관리담당, 회계과 재산활용계장 등을 거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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