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김 위원장은 5일 지하철 7호선 연장건설구간인 롯데백화점 중동점 앞 703공구 하수암거 내부를 공사관계자, 물재생과 담당팀장과 함께 현장 방문(사진), 우기 전(前) 가시설물 철거를 완료해 하류 측에서는 빗물이 원활하게 배수된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의 이날 현장 방문은 7,27일 집중호우시 원미초등학교 앞 심곡복개천 주변의 배수 불량으로 주택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곡복개천 하류측 지하철 7호선 연장건설 사업에 따라 하수암거 내에 설치한 가(假)시설물로 인한 배수 불량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