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부천시을에서 내리 3번 당선돼 현역 의원인 설훈 후보는 이날 오후 낙선 인사를 통해 “그동안 많이 감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설훈 의원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후 5년이 지난 2009년 부천에 처음 내려와 시민분들과 깊은 연을 맺었다”며 “이후 15년이란 긴 시간 동안 부천시민께 많은 사랑을 받았고, 항상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설훈 의원은 “저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신 지지자ㆍ운동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그동안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부천시(을) 새로운미래 설훈 의원 낙선 인사 전문(全文).
그동안 많이 감사했습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후 5년이 지난 2009년, 부천에 처음 내려와 시민분들과 깊은 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15년이란 긴 시간 동안 부천시민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비록 이번 총선에서 부천시민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지만, 부천시민께서 지금껏 주신 많은 사랑, 잊지 않고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천시을 국회의원 설훈 올림.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후 5년이 지난 2009년, 부천에 처음 내려와 시민분들과 깊은 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15년이란 긴 시간 동안 부천시민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비록 이번 총선에서 부천시민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지만, 부천시민께서 지금껏 주신 많은 사랑, 잊지 않고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 AD |
저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신 지지자ㆍ운동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천시을 국회의원 설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