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만들겠다”
•이건태 “언제나 원팀으로 부천의 빛나는 미래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3개 선거구 출마 후보자들이 22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서영석 후보, 부천시(을) 김기표 후보,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는 이날 한목소리로 “정권 심판과 민생 회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 총선에서 승리하고 원팀으로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서영석 부천시(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무도ㆍ무능ㆍ무지 삼무(三無)정권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죽음은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는 철저하리만큼 냉담하다”고 지적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만행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직격했다.
김기표 부천시(을) 후보는 “부천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시민의 일상과 삶, 미래를 지키고 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건태 부천시(병)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며 “부천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언제나 원팀으로 부천 발전과 혁신의 길을 부천시민과 함께 하겠디”고 강조했다.
민주당 부천시 3새 선거구 후보들은 국민의힘 3개 선거구 후보들에 대해 “서울에서 공천을 신청했다가 떠밀려 왔거나 신청 지역과 다른 지역에 공천된 분들”이라며 “부천시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는 국민의힘의 후보 선출 과정에 분노를 느끼며 시민과 함께 부천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기자회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선구ㆍ이재명ㆍ황진희ㆍ김광민ㆍ김동희ㆍ유경현ㆍ박상현 경기도의원(선거구순)이 함께했다. 부천시의원들은 이날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부천가(갑) 서영석 후보와 부천시(병) 이건태 후보는 주말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23일(토) 오후 3시에는 이건태 후보가, 24일(일) 오후 4시에는 서영석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문 전문(全文).
무도 무능 무지 ‘삼무’ 윤석열 정권이 초래한 역사 퇴행, 민주주의 파괴, 민생경제 파탄으로 서민과 중산층은 절규하고 있다.
국민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달파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경제 성과를 들먹이며 자화자찬에만 빠져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시달리는 민생을 외면하고 서민을 위한 국가재정 지출은 한사코 거부하면서 부자들을 위한 감세에만 한없이 인자하다.
파 한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는 지난 2년 간 서민의 삶을 쥐고 흔들며 뭐가 잘못됐는지조차 알고 싶어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오만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국민의 죽음은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는 철저하리만큼 냉담하면서 대통령의 가족과 친인척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만행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우리 경기도 부천시 갑, 을, 병 세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부천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이제 우리 부천시 갑, 을, 병 세 명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하루하루가 더 나은 내일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부천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넘어 눈물을 멈추게 하는 섬김의 정치로 시민의 일상과 삶, 미래를 지키고 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다.
4월 10일은 정권 심판의 날로 가는 첫 발걸음이다.
반드시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다.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부천’을 고대하는 부천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를 고스란히 안아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부천시민의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 부천시 갑, 을, 병 세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부천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언제나 ‘원팀(One-Team)’으로 부천 발전과 혁신의 길을 부천시민과 함께 할 것이다.
2024년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 국회의원 후보자
부천시(갑) 서영석 부천시(을) 김기표 부천시(병) 이건태
국민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달파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경제 성과를 들먹이며 자화자찬에만 빠져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시달리는 민생을 외면하고 서민을 위한 국가재정 지출은 한사코 거부하면서 부자들을 위한 감세에만 한없이 인자하다.
파 한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는 지난 2년 간 서민의 삶을 쥐고 흔들며 뭐가 잘못됐는지조차 알고 싶어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오만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국민의 죽음은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과 아픔에는 철저하리만큼 냉담하면서 대통령의 가족과 친인척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만행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우리 경기도 부천시 갑, 을, 병 세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부천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이제 우리 부천시 갑, 을, 병 세 명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하루하루가 더 나은 내일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부천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넘어 눈물을 멈추게 하는 섬김의 정치로 시민의 일상과 삶, 미래를 지키고 부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다.
4월 10일은 정권 심판의 날로 가는 첫 발걸음이다.
반드시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는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다.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부천’을 고대하는 부천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를 고스란히 안아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부천시민의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 부천시 갑, 을, 병 세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부천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언제나 ‘원팀(One-Team)’으로 부천 발전과 혁신의 길을 부천시민과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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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 국회의원 후보자
부천시(갑) 서영석 부천시(을) 김기표 부천시(병) 이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