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의원 부천시 미선거구 보궐선거에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부천시 마선거구 후보 등록을 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종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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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부천시 마선거구 부천시의원 보궐선거에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부천시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지난 19일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 시의원 후보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종문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물론 시의원 보궐선거 또한 정권 심판 선거”라며 “단 한 석의 시의원 의석도 윤석열 검찰독재세력에게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동네 구석구석 주민들의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문 후보는 “이제 민주당과 진보당은 원팀”이라고 강조하며 “4월 10일 압도적인 정권 심판과 연합정치의 성공으로 민생 회복과 정치 개혁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종문 후보는 지역 호남향우회, 민주당계 주요인사들은 물론 노동계와 잇따라 정책 협약을 맺으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보당 이종문 선거본부는 3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제22대 총선 및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 등록은 3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 자절꺼지이며,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하고.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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