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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ㆍ진보당 부천시을 ‘총선ㆍ시의원 후보 단일화’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당 김기표,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진보당 이종문’
“야권 총단결로 윤석열 정권 심판… 민생 개혁 연합정치 실현” 정책 협약 
더부천 기사입력 2024-03-18 13: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027


22대 총선을 앞두고 18일 부천시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은 민주당 부천사을 김기표 후보(왼쪽), 부천시의원선거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 진보당 이종문 후보(오른쪽). /사진= 진보당 부천시지역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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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부천시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18일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22대 총선 부천시을 후보는 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했고, 같은 지역구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부천시의원선거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는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진보당 백현종 후보는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하나다. 단결은 필승, 분열은 필패”라며 “저는 비록 후보로서의 발걸음을 여기서 멈추지만,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김기표·이종문이 돼 두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기표 후보는 “백현종 후보의 결단에 감사하며, 저 김기표가 서울에서 컷오프돼 부천으로 날아온 ‘낙하산 철새’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며 “국회의원은 민주당 김기표, 시의원은 진보당 이종문, 민주진보단일후보 모두가 반드시 승리해 부천시민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이종문 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이번 연합정치 합의는 부천 정치사 최초로 야권연대를 실현해낸 정치혁명”이라며 “단 한 석의 시의원 의석도 윤석열 검찰독재 세력에게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부천시민의 절실한 요구임을 입증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부천시을 민주당ㆍ진보당 후보들은 정책협약문을 통해 후보 단일화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한 모든 법안 재추진, △민생위기·기후위기·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극복, △자산·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 등 개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단일화로 22대 총선 부천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현 국회의원·재선), 새로운미래 설훈 후부(현 국회의원·5선).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부천시의원선거 부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이상윤 후보(전 제8대 부천시의원), 진보당 이종문 후보(전 부천비정규직노동센터 소장)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표ㆍ진보당 백현종 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문 전문(全文)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

1.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시의원은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하며 그 명칭은 민주진보단일후보라 한다.

2. 김기표 민주진보단일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다.

3. 두 민주진보단일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소수나 약자라는 이유로 탄압받지 않는 사회 구현,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국회입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주민 앞에 약속한다.

4. 22대 총선 이후에도 양 민주진보단일후보는 일상적인 정책연대와 협력을 통해 부천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는 지역정치를 만들어 나간다.

2024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기표
진보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백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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