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지역정가
민주당ㆍ진보당 부천시을 ‘총선ㆍ시의원 후보 단일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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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24-03-18 13: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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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부천시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18일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부천시을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정책연대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
1. 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024년 2월 21일에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로, 시의원은 진보당 이종문 후보로 단일화하며 그 명칭은 민주진보단일후보라 한다. 2. 김기표 민주진보단일후보는 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다. 3. 두 민주진보단일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소수나 약자라는 이유로 탄압받지 않는 사회 구현,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국회입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주민 앞에 약속한다. 4. 22대 총선 이후에도 양 민주진보단일후보는 일상적인 정책연대와 협력을 통해 부천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는 지역정치를 만들어 나간다. 2024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기표 진보당 부천시을 국회의원 후보 백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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