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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최선을 다해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과 임광현 부위원장(국민의힘, 가평)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유종상 위원(더민주, 광명3) 등 도의원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는 도내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진 등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 중 선수는 총 1만6천여 명으로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총 25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