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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나득수 시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김봉권 회계사, 소윤석 세무사, 안병선 세무사, 박철수 전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 등 5명으로, 오는 20일까지 2010 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관수 의장은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산검사는 부천시 살림살이를 총정리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집행액과 집행 잔액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성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짧은 기간 동안 세입ㆍ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채권ㆍ채무, 공유재산 등 시 재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결산검사가 실시되는 만큼 관계공무원들은 결산검사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