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원미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하는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사진 위). 사진 아래는 현충탑 참배 후 부천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보훈단체장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 (사진= 부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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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8시 원미공원 내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의원,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2023년 새해 부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부천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조용익 부천시장, 보훈단체 대표들과 희망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덕담을 나눴다.
앞서 전날인 2022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부천마루광장(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2023년 새해맞이 제야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계묘년 새해에는 부천시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조용익 시장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칭찬과 건강한 비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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