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탁구인들은 이날 조용익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부천 탁구인들의 화합과 탁구 저변 확대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조용익 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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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후보는 부천시 탁구협회장을 지냈으며,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탁구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 등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고대욱 부천시탁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종국 전무(부천시청 탁구팀 출신), 이진권 경기부장(전 국가대표), 최보람(현 부천시 대표), 정미량(부천시 탁구협회 진행부장), 지다영 (전 포스코에너지 선수), 경기G스포츠 담당강사, 이해청 부천시탁구협회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용익 후보는 “탁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탁구인들의 지지를 받아 힘이 난다”며 “탁구 저변 확대는 물론 운동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