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천시의원 출마 후보들은 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부와 정책 간담회에서 ▲일하는 시민의 노동기본권을 지키는 부천시 ▲비정규직 없는 부천시 ▲일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부천시 ▲돌봄, 의료, 교통, 주택 공공성을 책임지는 부천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부천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정의당 부천시의원 출마 후보들의 대표 공약인 ▲부천 공공병원 설립, ▲버스공영제 실시, ▲노동 존중 도시 실현, ▲빈틈없는 돌봄 복지 등을 소개하면서 민주노총과 연대관계를 공고히 했다.
정의당 부천시의원 출마 후보들은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은 영원한 연대관계”라며 “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부와 함께 논의한 정책들을 반드시 부천시의회에 입성해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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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부 김성규 의장은 “민주노총 지지후보인 만큼 노동 존중 도시 실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혜원ㆍ안경선ㆍ이옥순 후보는 민주노총 지지 후보, 이미숙 후보는 민주노총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정의당 부천시의원 출마 후보들은 지난 4월 26일 부천노총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