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는 6월 1일 처리지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6.1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천을 신청한 기초의원 선거구 4곳과 광역의원 선거구 3곳에 대해 추가 및 재공모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당 홈페이지 공고(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추가 및 재공모 선거를 발표했다.
기초의원 선거구 4곳 중 ▲부천시 가선거구는 당초 여성 대상 추가 공모에서 청년 대상 추가 공모로 정정됐다.
부천시 선거구에는 정재현(54ㆍ제7대, 8대 부천시의원)ㆍ박명혜(49ㆍ현 제8대 부천시의원)ㆍ박순희(54ㆍ현 제8대 부천시의원)ㆍ홍성령(22ㆍ백석대 기독교상담학 전공 재학중ㆍ전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더밝은미래위원회 부천시위원회 대학생 특보)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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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수원시 자선거구는 여성ㆍ청년 대상 추가 공모로 정정됐으며, 양주시 나선거구와 다선거구는 재공모하기로 했다.
또 광역의원 남양주시 제7선거구, 김포시 제1선거구는 청년 대상 추가 공모를 실시하고, 성남시 제8선거구는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이들 추가 및 재공모 선거구 8곳에 대한 신청은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