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04총선시민연대가 17대 총선출마자들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부천지역에서도 ‘2004총선 부천시민연대’를 결성, 부패·비리, 무능한 정치인들을 퇴출시키는 낙천·낙선 운동을 본격 전개키로 해 지역정가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
‘2004총선 부천시민연대’는 이와 관련, 내일(4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활동을 선언할 예정이다.
‘2004총선 부천시민연대’의 활동 방향은 ▲부패·비리 정치인 ▲지역감정 조장 정치인 ▲반개혁적인 정치인을 퇴출시키기 위한 낙천·낙선 운동을 비롯, ▲부정선거·돈선거 감시 운동 및 캠페인 ▲유권자 시민행동단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04총선 부천시민연대’참여단체로는 부천시민연합과 부천YMCA 시민회를 비롯,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부천시흥분회·부천가정법률상담소·부천YWCA·부천주거연합·새롬교회·새생명교회·열린마을교회·지평교회·푸른 마을회·한국기독교장로회 인천노회사회부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기타 문의= 2004총선 부천시민연대☎(032)614-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