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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경선이 완료됨에 따라 12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끝나면 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상3동 주민센터 옆 건물)에서 선거인단 1천811명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가 실시된다. 현장투표의 기호는 한병환 예비후보가 기호 1번, 설훈 예비후보가 기호 2번을 받았다.
이번 민주통합당 부천 원미을의 4.11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 경선의 총 선거인단은 4천558명(모바일 2천747명ㆍ현장투표 1천811명)이며, 경선 결과는 현장투표가 끝나는 12일 오후 9시께는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여 최종 결과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설훈(59) 예비후보와 한병환(47) 예비후보 진영에서 서로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이번 민주통합당 원미을 국민참여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통합진보당 우인회 예비후보와 ‘야권연대’에 따른 단일후보 경선을 통해 4.11 총선에 출마할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