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부천시
부천시 인사
원미구(2016. 7.4 폐지)➜2024.1.1복원
소사구(2016. 7.4 폐지)➜2024.1.1복원
오정구(2016. 7.4 폐지)➜2024.1.1복원
10개 광역동➜ 37개동(洞) 행정복지센터
부천도시공사(前시설관리공단)
경기도
중앙부처
현안 과제
지하철
추모공원
공유재산
행정조직
해외교류&방문
재산신고
우체국
주민자치회/마을자치회
동(洞)지역보장협의체

탑배너

경기도,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 추진… 접경지역 32호
올해 3억3천만원 투입… 나대지 활용 등 지원
 
더부천 기사입력 2025-04-23 09:0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71
| AD |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빈집 117호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호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빈집 철거의 경우 호당 2천만 원 한도, 나대지 공공 활용 지원에는 호당 1천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빈집 문제 해결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18년부터 총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접경지역 7개 시군 542호 빈집을 정비해 공공주차장, 공원 등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성인재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은 “빈집 정비사업은 단순히 빈집을 없애는 작업이 아니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가평군의 접경지역 편입을 계기로 빈집 정비사업을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은 약 13만 2천 호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인구 감소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치된 빈집은 범죄와 안전 문제를 유발할 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침체를 가속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경기도는 빈집 정비와 활용을 위한 포괄적인 계획 마련에 동참하는 등 중앙부처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댓글쓰기 로그인

행정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2차 컷오프..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부천시, 2025년 달라지는 행정ㆍ정책 ..
· 임태희 교육감“학교 교육활동 방해 행..
·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시흥시에..
· 김동연 경기지사, 복귀 후 첫 일정은 ..
·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5월 3일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