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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하수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부천시 하수운영사업소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돼 관내 어린이집 등 4개 기관에서 유치원생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환경보호에 대한 열정과 동심 가득한 시선을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고, 총 35명의 어린이에게 푸르미상을 수상했다.
최은희 부천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렸는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